[241호 보도] 동대문구 코로나 현황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3월 27일(금) 기준 동대문구 내 확진자는 26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7명, 퇴원한 인원은 9명이며, 구내 자가격리 대상자는 감시중 58명, 격리해제는 957명에 달한다.

동대문구는 이문동 소재 동안교회 수련회 참석자와 휘경2동 소재 세븐PC방 방문자 등 집단 감염 우려로 인해 홍역을 치른 바 있다. 특히 동안교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지난 2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2박 3일간 수련회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나 질타를 받았다. 이에 동대문구는 지난달 13일(금) 수련회 참가자 167명 전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5명이 양성판정 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세븐PC방에 대해 지난 2월 25일(화)부터 3월 11일(수)까지의 기간 중 이용자 934명을 대상으로 전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3명이 확인됐다. 동대문구는 PC방 회원의 연락처를 확보하는 한편,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이용자의 경우 게임 접속 기록을 확인해 질병관리본부의 협조를 통해 게임회사에서 연락처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간중 PC방 인근에 30분 이상 체류한 핸드폰 소지자 24,641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동대문구는 재난알림문자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확진자 및 동선알림을 제공하는 한편, 구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류제원 기자 | jewonryu@khu.ac.kr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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