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호 보도] 국제교정 중앙도서관, 제8회 세계영화제 개

국제교정 중앙도서관(이하 국제중도)은 5월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제8회 세계영화제-호주 편(이하 세계영화제)’을 개최했다. 본 영화제는 국제중도에서 매년 한 국가의 영화를 선정하여 소개함과 동시에 영화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행사다. 올해 세계영화제의 상영작은 <행잉록에서의 소풍 Picnic at Hanging Rock>(1975)과 <워커바웃 Walkabout>(1971)이다.

5월 30일에는 국제중도 1층 영상음향자료실에서 니콜라스 뢰그(Nicholas Roeg) 감독의 <워커바웃>을 상영했다. 니콜라스 뢰그 감독은 파격적인 스타일을 고수하지만, 그 안에서 종교적 논리를 통해 사건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워커바웃> 역시‘outback’이라는 호주의 사막 안에서 영국인이 겪는 모험적 사건을 통해 종교성과 인생에 대한 의미를 가늠해볼 수 있는 영화다.

이날 영화 해설을 맡은 정혜진(글로벌커뮤니케이션 학부) 교수는“이 영화는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영화”라며“호주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outback에서 만난 호주 소년과 영국 소녀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주목하면 흥미로운 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웅기 | dndrl0314@khu.ac.kr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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