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호 보도] 국제교정 비교문화연구소, ‘인공지능은 예술작품을 창작할 수 있을까?’ 열어

국제교정 비교문화연구소에서는 지난 3월 21일 ‘인공지능은 예술작품을 창작할 수 있을까?’라는 특강을 개최했다. 국제교정 외국어대학 201호에서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은‘첫째, 인공지능 공학의 논리적 바탕 – 지도학습을 중심으로’, ‘둘째, 강인공지능(AGI) 담론 비판’, ‘셋째, 네트워크 지능’,‘ 넷째, 인공지능과 예술 창작’으로 이뤄졌다.

특강은 김재인 비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맡았다. 김재인 교수는 짧은 SF영화 영상을 보여주며 강연을 시작했다. 인공지능의 고전적 접근과 현대적 접근의 공통점과 한계, 인공지능 공학의 논리적 바탕 등을 설명하며 인공지능의 예
술 창작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 ‘인공지능의 창작성과 인공지능이 생산한 작품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가’등 자유롭게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이효준(스페인어학과 석사과정) 씨는“이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은 인간이 짠 메커니즘으로 작동하고 스스로 획기적인 갱신을 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분명히 알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인공지능의 판을 짜는 것은 인간이지만 인공지능 자체가 작품을 생산하지 못한다고는 강연자가 말하지 않았듯, 인공지능은 예술가의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동감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유진 | beapolar0819@khu.ac.kr

작성자: khugnews

이글 공유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