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호 보도] 서울교정 중앙도서관, 제44회 독서토론회 ‘온전한 앎이란 무엇일까’ 개최

지난 10월 21일 서울교정 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은 후마니타스칼리지 장회익 교수를 초청하여 제44회 독서토론회 ‘온전한 앎이란 무엇일까’를 개최했다. 독서토론회는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를 초청하여 그의 작품세계를 듣고 대화하는 장으로,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저자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두 시간 동안 열린 본 토론회는 홍유진(중앙도서관 학술연구지원팀)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김한원(중앙도서관장) 관장의 인사말 후 강연과 토론 및 질의응답,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본 강연에서 장회익 교수는 ‘삶’은 생명의 주체적 양상, ‘앎’은 생명의 인식적 활동으로 정의하며, “온전한 앎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안다는 의미가 아니다. 여러 지식의 핵심을 연결하고 제자리를 찾아주는 앎의 틀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가한 국어국문학과 노별휘 학부생은 “도서관의 포스터를 보고 참여하게 됐다”며 “강연내용이 어려웠지만, 개인의 다름 속에서 조화를 찾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의미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독서토론회는 매년 한 번씩 개최되며, 다음 독서토론회는 내년 하반기에 있을 예정이다.

김수애 | suaepic@khu.ac.kr

작성자: khugnews

이글 공유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