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호 보도] 미래문명원, 석학초청포럼 ‘마음의 철학과 문명의 미래’ 개최

미래문명원은 지난 10월 23일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서울 교정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15시부터 17시까지‘석학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간의 조건과 인류 문명의 미래에 대해 성찰해보는 자리를 갖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신은희 미래문명원 부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미국 보스턴 대학 더못 모란(Dermot Moran) 석좌교수의 강연과 이한구 미래문명원장의 심층 대담으로 구성됐다. 모란 교수는‘기술 문명 시대에서의 인간 주체성’을 주제로, 신흥기술에 의해 제기된 마음의 철학에 대한 도전과 인류 문명의 미래에 대한 영향에 대해 연설했다. 또한, 다양한 철학자들의 예시를 들며 인간의 삶을 이해함으로써 어떻게 철학이 인류 문명에 기여할 수 있는지 이야기했다. 더불어 “자신에 대한 책임이 아니라 책임감이 나 자신에 대한 답이 되는 것”이라 설명하며, “어떤 그룹이나 공동체도 고립되어 살 수 없고 상호의존적으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석학초청포럼은 세계적인 국내외 석학과 거장, 실천인을 연사로 초빙해 우리 사회와 인류문명의 새로운 안목, 평화로운 미래를 여는 데 기여하기 위해 2011년에 출범한 특강이다. 다음 석학초청포럼 일정은 미래문명원 홈페이지(http://gafc.khu.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은진 | nina01@khu.ac.kr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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