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호 보도] 국제교정 중앙도서관, 제7회 세계영화제 개최

국제교정 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은 5월 10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제7회 세계영화제-뉴질랜드 편(이하 세계영화제)’을 개최했다. 본 영화제는 중앙도서관에서 매년 한 국가의 영화를 선정하여 소개하고 영화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행사이다. 올해 세계영화제의 상영작은 뉴질랜드 영화〈피아노 The Piano〉와〈천상의 피조물 Heavenly Creatures〉이다.
5월 15일에는 중앙도서관 1층 영상음향자료실에서 제인 캠피온(Jane Campion) 감독의〈피아노〉를 상영했다. 제인 캠피온 감독은 각본가이자 감독으로 아름다운 영상과 페미니즘 영화 연출로 유명하다. 〈피아노〉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 여성들의 억압된 성(性)을 공간적 배경, 등장인물과 같은 여러 장치를 통해 상징적으로 묘사해 페미니즘을 섬세하게 드러냈다.
이 날 영화 해설을 맡은 정혜진(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학부교수) 해설자는 “〈피아노〉는 여러 상징을 통해 비유적으로 표현한, 생각할 점이 많은 영화”라며 “영화를 통해 여러분들이 느낀 점을 생각해보고 서로 토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유락 | cyr6160@naver.com

작성자: khugnews

이글 공유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