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호 습격인터뷰: 지식창업교육센터] 정말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교육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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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식창업교육센터’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지식창업교육센터는 2015년 특허청‘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 사업’의 지원을 받아 설립됐고, 현재 국제교정 글로벌관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그리고 사회가 요구하는 가치창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센터에서는 2016학년도부터 특허와 지식재산권, 창업에 관련된 교육과정인‘지식창업교육트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도구적 수단으로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Q. 연구자로서 대학원생은 지적재산권 보유자라고 할 수 있는데, 지식창업교육센터의 교육을 통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작권과 같은 지적재산권에 대한 교육을 통해, 본인의 저작물을 지키고 타인의 저작권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는 대학원생의 연구윤리와 연결됩니다. 남의 연구물을 함부로 베끼면 ‘저작권 침해’라고 하죠? 학생들에게 지적재산권 교육이 남의 것을 살짝 베껴낸 저급의 연구가 아닌, 본인만의 연구를 하려고 노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Q. 지식창업교육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원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식창업교육트랙의 경우 매 학기 정규 수강신청 기간에 신청하면 됩니다. 대학원생이 들을 수 있는 과목은 특허와R&D전략, 특허기술조사분석론, 지식재산특론이며 그 밖의 지식창업트랙 학부 과목도 청강할 수 있습니다. 수업 이외에도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대비 무료특강, 지식창업트랙 특강과 같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대학원생은 지식창업교육센터 홈페이지(http://ipeec.khu.ac.kr)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지식창업교육센터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지금까지는‘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교육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이제는‘실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 설계부터 제작까지 해야하는 캡스톤디자인, 사업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창업교육, 유관 산업 현장실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산학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학생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합니다.

 

 

Q. 대학원생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센터의 교육과정이 이공계열 원생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식이 현실에서 쓰이려면‘스토리’가 필요합니다. 그 실마리를 인문학 전공자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봅 니다. 지식창업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은 아이디어가 있는 모두에게 열려있는 과정입니다. 많은 대학원생이 본인 전공에 갇혀 있지 않고, 센터의 문을 두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유혜선 | hsyoo25@khu.ac.kr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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