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호 습격 인터뷰: 인문학연구원] 학술지 『인문학연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승격

Q. 인문학연구원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은 1995년 3월, 한국사 중심의 전통문화연구소, 언어학 중심의 경희알타이어연구소, 고고학 중심의 고고미술사연구소를 통합하여 출범하였습니다. 본 연구원은 인문학 분야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동을 통해 주요 과제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 및 그 결과물을 발표·보급함으로써 유관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교정 이과대학 서관 7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하기관으로 4개의 연구실(국어국문학·영어영문학·철학·교양학)과 3개의 센터(고고역사·여성문화·도시공간연구), 그리고 2개의 연구소(한국문화·민속학)를 두고 있으며, 이에 소속된 운영위원 10명과 『인문학연구』편집위원 이외에 연구원 3명, 간사 1명, 조교 1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Q. 인문학연구원이 발간하는 학술지 『인문학연구』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했다고 들었습니다.
학술지 『인문학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자격을 5~6년 정도 유지하다가 올해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하여 기존의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인문학연구』는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라면 타 학교라도 저희 학술지에 논문을 투고할 수 있습니다. 단,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게재 논문을 선정합니다.

Q. 인문학연구원의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인문학연구원은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여러 전공의 학자들과 학제적 연구를 함께하기 때문에 학술대회 주제도 다양합니다. 2015년에는 ‘제국주의’를 주제로, 2016년에는 ‘도시문제’를 주제로 선정해 춘계·추계학술대회르리 개최했습니다. 다가오는 10월 26일, ‘문자와 근대 문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또한 10월 말에 결정이 나는 연구 사업에 지원을 해두었고, 선정된다면 7년 동안 과학기술, 도시환경,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연구에 몰두할 계획입니다.

Q. 요즘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인문학연구원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문학에 대한 국민드르이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인문학연구원에서는 인문학 열풍에 대한 응답으로써 인문학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강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강좌를 통해 인문학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나아가 인문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시민강좌는 시민들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때에 따라 일부 자료 복사비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Q. 마지막으로 원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한마디 남겨주세요.
저희가 학술대회를 개최해도 학생드르이 참여율이 낮습니다. 인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이나 학부생의 참여율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타 학과 학생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만 인문학 관련 책을 읽거나 인문학 강연, 인문학 관련 학술대회를 참관하는 것이 본인의 전공에 대한 이이디어와 관점을 확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인문학연구원 추계학술대회에도 학생들의 많은 참여과 관심바랍니다.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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