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호 보도] 쿠마미술관 <큐레이터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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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8일, 서울교정 쿠마미술관에서는 <큐레이터는 무엇을 생각하는가?> 전시 개최식이 열렸다. 본 전시는 큐레이터를 꿈꾸는 미술 평론·경영 전공 석사과정 원생들에게 실제 전시 기획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최병식 미술대학 교수의 지도아래 총 15명의 원생이 참여했으며,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진 19개의 전시기획안을 담은 패널과 연구 아카이브를 전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전시기획안 패널에는 전시 기획 의도, 참여 작가, 공간 구성, 예산, 교육프로그램 등 전시가 이루어지는데 필요한 제반 사항이 담겨 있어 큐레이터의 아이디어와 전시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이날 전시 개최식에는 김찬동(전 아르코미술관장), 김노암(전시기획자), 윤형재(작가), 고충환(미술평론가), 김동연(미술대학장) 등 다양한 미술계 전문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찬동 전 아르코미술관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이 참신한 주제로 전시를 기획한 것을 보고 많은 아이디어와 자극을 받았다”며 전시를 기획한 원생들을 격려했다. 전시는 9월 29일까지 진행됐으며, 많은 재학생 및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다운 | dawooning@khu.ac.kr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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