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호 보도] 장진 교수, 올해의 ‘호암상’공학 분야 수상

본교 정보디스플레이학과 장진 석학교수가 한국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호암상’공학 분야 수상자에 선정됐다. 호암상은 학술·예술 및 인류복지증진에 공헌한 인사들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장진 교수는 ‘세계 최초의 플렉시블 AMOLED 디스플레이 및 투명 AMOLED 디스플레이, 수직 배열된 유기발광소자를 이용한 AMOLET 등 혁신적인 능동형(AM) 디스플레이를 연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디스플레이의 성능과 기능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여 현대 문명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울교정 청운관에서 장진 교수의 호암상 수상을 기념하는 강연회가 개최되었다. 교내 언론《포커스》에 따르면, 이날 장진 교수는 지난 35년간 경희대에서 경험한 교육, 연구, 국제·산학 등 기관과의 협력관계에 대해 들려줬다. 장진 교수는 “과거 PDP가 호황이었지만, 경희대는 LCD가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예측하고 관련 분야 연구에 집중했다”면서 “미래를 예측하고 산업체보다 먼저융합 연구를 수행하며 미리 연구 분야를 선점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강연을 참석한 한 원생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미래 연구의 가치관, 연구자의 마인드 등에 대한 강연이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민서 | anna@khu.ac.kr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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