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호 습격인터뷰: 대학원 행정실 외국인상담지원팀] 혼자가 아니야

221-습격인터뷰

Q. 외국인상담지원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외국인상담지원팀은 유학생들의 심리적 문제 및 생활 적응 관련 문제의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호소 문제의 경중에 따라 개인상담, 위기상담(인권 및 성문제, 자살 등), 집단상담(대인관계, 자기성장, 진로 등), 심리검사(성격, 진로, 대인관계 등), 한국어 코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메일 상담, 모바일 상담, 동료 상담자 매칭 등 종합적 상담심리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외국인상담지원팀은 대학원 행정실장 이하 업무를 지원하는 행정계장, 관련 자격을 갖추고 있는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료상담자로 선발된 유학생 10명이 활동 중에 있습니다.

Q. 계획 중인 사업이나 행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난해부터 매 학기 시작 전 신입 유학생을 중심으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기존 오리엔테이션의 학사 및 생활 안내, 선배 특강에 더해 응집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신입 유학생들끼리 관계를 형성하고 어려운 점을 서로 도우며 해결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또한 재학생 중 이전 학기 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동료상담자로 교육하여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바로 연락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장 많이 문의가 들어왔던 부분과 실제 상담 사례를 정리해서 유학생들이 쉽게 참고할 수 있는 책자를 만들려고 계획 중입니다.

Q.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유학생들은 저희 사업을 처음 접할 때 어색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프로그램이 끝나갈 때쯤엔 대부분 ‘참여하길 잘했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첫 학기에 이어 다음 학기에도 참여하는 경우를 볼 때, 그리고 유학생 선배들에게 ‘경희대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을 잘 챙겨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본교 입학을 결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매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원생들이 외국인상담지원팀의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담심리서비스 및 한국어 코칭은 일반대학원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교정 본관 417호에서 진행되며 근무시간은 09:00~17:30입니다. 방문 시 상담이 진행 중일 수도 있으니 사전에 전화(010-3885-6898)나 이메일(khu-417@naver.com)로 문의 후 방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Q. 재학 중인 외국인 원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물고기가 크기 위해서는 어항을 떠나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발전을 위해 익숙한 고향을 떠나 한국으로의 유학을 선택한 여러분들이 매우 용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생활을 하며 다양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을 돕고 싶어 하는 본교 교직원들과 외국인상담지원팀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희영 | khyhy825@khu.ac.kr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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