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호 보도]송이슬 씨, <춤과 사람들> 무용 콩쿨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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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2017 전국무용경연대회가 개최됐다. 본 대회는 국내 대표 무용전문지 월간 <춤과 사람들>에서 전국 초·중·고 및 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매년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서는 송이슬(공연예술학과 박 사과정 1기) 씨가 금상을 받았다. 송이슬 씨 는 ‘한국무용 일반부 프로 여자 신무용’부문에서 ‘장검’을 주제로 한 무대를 보였다. 장검무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검무의 기법을 새로운 춤의 형식으로 안무하는 형태로, 칼을 들고 춤추며 무예를 닦았다는 옛사람들의 슬기로운 모습과 정신을 담아내는 춤이다.

수상자 송이슬 씨는 현재 ‘안병주 춤· 이음’ 무용단의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 며, 본교 무용학과 석사과정 졸업 후 공연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송이슬 씨 는 “이번에 보인 춤의 분위기가 아주 남성적인 분위기로, 평소 가지고 있던 여성적인 성향과는 전혀 반대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없었던 남성적인 춤의 분위기를 배워볼 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안병주, 안병헌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신무용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는 교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나혜 | konahye93@khu.ac.kr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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