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호 제32대 서울총학 당선자 인터뷰: 윤단비 공연예술학과 박사과정] 그 어느 때보다 지금!

32대 윤단비 서울총학회장

윤단비 공연예술학과 박사과정

 

 

Q. 서울교정 총학생회 회장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선거에 출마한 계기와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서울교정 총학생회(이하 서울 총학)회장은 그동안 원생들을 위해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실현 시킬 수 있는 직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원우들에게 실질적이고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당선되어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합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즐거운 마음으로 공약들을 이루어 나가려고 합니다.

 

Q. 여러 가지 선거 공약 중 무엇보다 인권사업을 추진하는 점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다른 여러 공약들 가운데 인권을 강조한 이유가 있나요?

그동안 학교 차원에서 인권사업을 진행해왔지만 사업이 확정되지 못하고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로만 인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구성원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제도를 체계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인권에 대한 인식을 당장 바꿀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권 토론회, 인권 실태조사, 인권 센터 설립 등을 통해 차근차근 학내 인권에 대한 기반을 다진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의미 있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당선 이후 진행하고자 하는 주요 사업이 궁금합니다.

학술적인 측면에서 원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학생이 학생답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각 단과대 별로 원하는 요구 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를 만족시키긴 어렵겠지만 해외 학술지 접근성 확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Q.본보 제216호 보도기획 설문 조사에서 원생들은 무엇보다 총학과 소통하기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젠 원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서울 총학에서 원우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했지만 원우들과 서울 총학 간의 거리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원우들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고 합니다. 현재 홈페이지 리뉴얼 중에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Q.원생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모두 각자의 환경이 있고 어려움과 고충이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 박요셉 ❘ yoseph@khu.ac.kr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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