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호 과학학술: 다중인격] 다중인격은 존재하는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역사와 실체에 관하여-

소심하고 착한 남자의 인격과 거침없는 나쁜 남자의 인격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난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다중인격의 판타지는 정말로 존재할까? 최근 드라마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에서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소재로 다루며 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대중들의 관심에 부응하고 본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대한 원인과 사례 그리고 치료법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중매체에서 이상심리나 정신병리에 대한 관심사는 이전부터 있어 왔지만, 차츰 그 폭이 넓어지면서 최근 해리성 정체감 장애(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를 다룬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란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처럼 한 사람 안에 여러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것을 말하며, 그래서 이전에는 다중인격 장애(Multiple Personality Disorder)로 불려졌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한 사람 안에 있는 성격의 여러 부분이 통합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것을 일컫는다. 사람이 어느 순간 갑자기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면 ‘미쳤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정신증과 달리 분열된 각 성격의 현실감이 유지되고 개별적으로 기능한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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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신의학회(APA)의 진단준거(DSM-5)를 보면, 해리성 정체감 장애란 각기 다른 정체감을 가진 둘 이상의 인격이 한 사람 안에 존재하는 경우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서 각 인격을 일반적으로 “분신”(alter)이라 부르는데, 분신들은 각기 나름대로의 지배적인 감정과 신체상을 포함한 자기감정, 행동목록, 상태를 가지고 있다. 대개 개인의 원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일차 인격은 수동적·의존적이고 우울하거나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반면 교대 인격은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고 일차 인격과 대조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한 인격에서 다른 인격으로의 교대(switching)가 일어날 때 대개 기억상실을 보이며, 따라서 각 인격은 다른 인격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인격의 교대는 대개 나쁜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 사건에 의해 촉발되지만, 때로는 특별한 일이 없어 보일 때도 일어날 수 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어떠한 형태일까? 19세기말 학계에 보고된 크리스틴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녀는 취직하려고 뉴욕행 기차를 탔는데 기차 안에서 샐리로 변했다. 뉴욕에 갈 생각이 없는 샐리는 도중에 내려 그 고장 식당에 취직했다. 한동안 일하고 있다가 어느 날 샐리가 느닷없이 이브로 변했다. 이브는 식당을 그만두고 보스턴으로 갔다. 그러다 본래의 크리스틴이 눈을 떴다. 크리스틴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보스턴의 알지 못하는 아파트 방에 와 있음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이처럼 생소한 해리장애의 실제 발병률과 유병률은 추정하기 어렵다. 대개 처음 증상이 나타난지 5~10년 후 진단을 받게 되며, 문화에 따라 빙의(possession) 현상으로 간주되어 병리적으로 여기지 않기도 하다. 연구대상 집단에 따라 해리성 장애 발병율의 편차가 큰데, 전체 인구의 약 0.5~5%가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 해당된다고 본다.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보다 장애 발생율이 더 높고, 분신의 수도 약 3배 더 많다.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해리장애로 진단받는 비율이 3~9배 높은데, 이는 해리성 정체감 발달에 근친상간이나 성폭행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 환자는 대개 9세 이전의 외상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청소년 후기나 성인기 초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진단받는 평균 연령은 30세이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역사

서로 다른 인격이 교대로 나타나는 첫 사례 보고는 18세기 말에 찾아 볼 수 있다. 1791년 독일의 20세 여성이 프랑스 귀족이라며 프랑스 말을 하기 시작했고, 독일인과 프랑스인의 두 인격을 발전시켰으나, 서로 상대에 대해 부인했다고 한다. 해리장애의 연구 역사는 19세기말 유럽 의학계를 들끓게 했던 원인모를 히스테리라는 병의 연구에서 시작한다. 이 당시 히스테리 연구에서부터 해리라는 개념이 도입되었다. 히스테리 연구의 대표적 인물은 프로이트(Freud)와 쟈네(Janet)이다. 쟈네는 최면 연구를 통해 외상과 같이 소화하기 힘든 기억들로 인해 의식이 협소해져 해리를 일으키게 된다고 하였다. 정신분석을 창시한 프로이트도 치료를 통해 당시 히스테리 환자들은 대개 어릴 때 겪은 성추행 같은 외상을 보고하고, 그러면 증상이 호전되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히스테리의 원인으로서 어린 시절의 외상이 많이 연구되었다.
해리장애로 유명한 사례는 1898년 「세 명의 이브」로 널리 알려진 여성으로, 앞서 언급한 크리스틴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어져 더 유명해졌는데, 세 명의 이름은 각각 이브 화이트, 이브 블랙, 그리고 제인이라고 하였다. 또 다른 유명한 모델은 1976년 베스트셀러 책을 기반으로 영화로 만들어진 「사이빌」이다. 어린 시절 심한 학대를 받아 16개의 인격체를 가지게 된 실제 인물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당시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다중인격 장애를 널리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와 아동성추행 문제는 가짜 기억 증후군(false memory syndrome)에 대한 논란과 함께 다시 야기됐다. 1989년 미국에서 어떤 사람이 딸의 어떤 자세를 보고 자기 친구가 20년 전 똑같은 자세로 살해당했던 사실을 기억해냈다. 당시 친구를 살해한 사람은 자기 의붓아버지였고, 살해 장면을 자신이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유죄판결이 내려졌지만, 이 기억이 당시 매스컴의 기사 내용을 보고 환상에 의해 만들어낸 것이고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판결이 번복되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해리성 정체감 장애는 일반인에게도 낯설고 신기한 장애임이 분명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도 논란이 많은 장애이다. 전문가 사이에서도 이 장애가 실제 존재하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다. 또 유명한 사례를 모방하기 때문에 해리성 정체감 장애가 실제보다 더 많이 진단된다고 보기도 한다. 임상가들은 이 존재를 확신하지만 이를 입증하기 어려웠는데, 최근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fMRI(functional Magnetic Resonance Imaging) 등 신경생물학적 도구의 발달로 서로 다른 인격 상태일 때 뇌의 활성화가 다름을 보임으로써 해리성 인격장애가 실재함을 시사하고 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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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가 왜 필요할까? 해리성 정체감 장애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위험 요인은 외상(trauma)으로, 외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해리의 근본적인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외상이나 트라우마를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하는데, 외상이란 ‘개인의 대처기제를 압도하는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사건’이다. 해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외상이 있을 때, 경험하는 자기와 관찰하는 자기를 분리시킴으로써 무서운 현실 상황에서 “자기”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즉 해리란 외상에 직면해 다른 방법이 없을 때 생존을 위해 경험을 분리하여 갈등을 해결하는 방어기제이다. 이런 점에서 해리는 모든 정신병리와 마찬가지로 적응적이다.
실제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진단받은 사람들의 95%가 어린 시절 학대를 받은 경험이 있다. 특히 어린 아이는 무력한 입장에 놓이기 쉬운 존재이고, 어린 시절의 뇌는 아직 발달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성인처럼 성숙된 자기감이 없어 해리를 발달시키기 더 쉽다. 임상 장면에서 성추행당한 어린이에게 그 상황을 물어볼 때 아이가 완전히 정신이 나간 것처럼 멍해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어린 시절 감당하기 어려운 외상을 경험해서 이를 처리할 수 없을 때, 해리현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나 학대를 받는다고 모두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발전하는 사람의 경우 생물학적으로 해리를 일으키기 쉬운 성향이나 소질을 가진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외상도 객관적인 것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외상으로 경험하는 것이 문제된다. 즉, 심리적인 실제(psychic reality)와 관련된다. 경험은 개인적인 해석을 거쳐 의미를 가지게 되며, 여기에 무의식적 환상과 내적 갈등이 개입된다. 그렇기에 밖으로 보아서는 아무런 계기 없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떤 사소한 사건이 개인적 의미와 관련성을 가질 수 있다. 이와 함께 혼돈스러운 애착 양식이나 외상 경험을 누그러뜨리고 달래줄 수 있는 가정적·사회적인 지지나 자원이 없는 것도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발전과 관련된다. 즉, 해리는 어린 시절 외상 경험에서 자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이후 성장과정에서 개인의 소질과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통합된 자기정체감을 형성하지 못할 경우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발전할 수 있다.
해리라는 기제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대개 여러 분신은 우리 속에 억압된 성격이 나오는 것이라 가정할 수 있지만, 학문적으로는 해리와 억압(repression)은 다르다. 억압된 내용들은 무의식으로 눌려 내려가게 되고 의식적인 접근이 어려워진다. 그러나 해리에서는 “기억상실 장벽”에 의해 의식으로부터 단절되었지만 사고들 간의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억압과 해리는 모두 방어기제이며, 모두 마음의 내용들이 의식적인 인식에서 밀려나게 된다. 이때 억압은 억압장벽에 의해 수평분할이 생기고 해리에서는 수직분할이 생겨서 수평적인 의식 안에 있게 된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사례

최근 학회에 보고된 사라는 세 딸을 둔 30대 중반의 여성이다 (Gullestad, 2005). 이 여성은 오랫동안 우울, 불안,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자살 충동을 느끼기도 했다. 사라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 왔고,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진단받을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성격을 형성했다. 엘리제는 음악을 좋아하고 우울한 인격이고, 악셀은 겁이 없고 운동을 좋아하며, 마리는 바느질과 집안일 하기를 좋아하는 인격이었다. 헬렌은 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한 기억을 가지고 있으며, 성적으로 유혹적이고 문란한 생활을 했다. 사라가 보고하는 해리 증상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아침에 부엌에 나왔는데, 누군가 있었던 흔적이 있었어요.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어 먹은 것 같은데, 저는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거든요” “누가 쇼핑을 하고 내 신용카드로 지불을 했어요. 그런 호피 바지 같은 걸 나는 결코 입지 않는데… 틀림없이 헬렌 짓이에요”. 사라는 처음 다른 인격이 나타난 상황을 기억해 냈는데, 운전하다가 경찰 검문에 걸렸을 때 경찰이 너무 두려워 자신이 사라지고 악셀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치료 과정에서 그녀는 어린 시절 부모의 성유희에 동참하면서 느꼈던 더럽고 메스껍고 수치스러운 감정에서 거리를 두고 해리를 시킨 과정을 다루게 되었다. 그녀는 일상생활에서도 자기에게 일어난 일에 거리를 두고 관찰자처럼 지냈는데, 차츰 자기가 해리를 통해 피하려는 강렬한 감정을 자각하게 되었다. 그녀는 분노는 물론 기쁨도 느껴서는 안 되는 사람처럼 살았고, 그 첫 기억은 어린 시절 울고 있는 아이(자기 자신)를 해리가 돼서 관찰하던 것이었다. 성인이 되어서 해리성 정체감 장애가 처음 나타난 것도 무기력하고 취약함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치료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서 주로 적용되고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심리치료이다. 심리치료는 정신분석, 인지행동 치료 등 그 접근법에 따라 다양한 기법과 방향이 제시될 수 있지만, 해리성 정체감 장애 치료의 최종 목표는 분신들 간의 통합이다. 그러나 치료 목표를 세울 때는 다른 심리장애나 외상 경험 여부, 안전 문제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국제해리장애협회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 Study of Dissociation: ISSD, 2005)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치료 가이드라인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안정화 및 증상 감소 (2) 외상 기억에 대한 직접적이고 깊이 있는 작업, 그리고 (3) 정체성 통합이다. 외상이 다루어질 때 강렬한 감정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대화로 이루어지는 심리치료의 특성상 위험한 행동을 자제하고 충동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이때 약물치료가 병행되기도 하는데, 항불안제나 항우울제가 일반적이며, 악몽이나 자해 행동에 대한 약물이 처방되기도 한다.
어떤 내담자들은 성격을 통합시키기를 원치 않을 수 있다. 분신을 만든 것이 외상을 대체하기 위한 내담자의 방어책이므로, 치료자는 이를 억지로 제거하려 하기보다 분신간의 관계를 알고 직접 소통하도록 해서 분신들이 협조적으로 기능하는 것을 우선 목표로 해야 한다. 심리치료는 기본적으로 치료자와 내담자간의 치료적 관계가 중요한데, 해리성 정체감 장애에서는 다른 인격들도 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른 인격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내담자에게는 분신들의 행동이나 생각을 자각하도록 하고, 분신들 간의 기억상실이 있다 하더라도 이 모든 분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기본갈등에 직면하도록 한다. 해리는 부정적인 자극에 대한 방어기제로 일어나는 것이므로, 내면의 목소리들 간, 또는 분신들 간의 갈등을 인식하고 직면해야 한다. 여기서 어려운 치료 과정을 동행하면서 내담자의 혼란을 버텨주며 안정된 관계를 할 수 있는 치료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인지행동 치료처럼 증상을 위주로 하는 치료 접근법은 증상이 완화되면 치료가 종결된다. 반면 정신분석처럼 증상보다 심리내적 갈등을 중요시하는 접근법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 증상이 완화되면서, 해리를 일으키는 자신의 내적 무의식적 동기를 다루기도 한다. 또 내담자가 안정이 되면, 집단 심리치료를 병행할 수도 있다. 집단치료는 고립감을 줄이고 사회적 지지 자원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집단 경험 안에서 다른 사람을 관찰할 수 있고, 자신도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한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와 나

해리성 정체감 장애가 어떻게 보면 매우 매혹적이고 흥미 있는 이야기처럼 읽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는 자신이 누군지 모르겠고, 자기를 잃은 것 같은 공포와 고통을 경험하며, 사회적, 직업적 혹은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피할 수 없는 어떤 괴로운 상황에서 “이 상황이 없었으면 좋겠다. 지금의 내가, 내가 아니면 좋겠다”는 마음 속 환상의 마법이 실제가 되고, 그리고 그 대가로 고통 받는 것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이다. 외상경험은 해리성 정체감 장애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니다. 외상을 위로하고 진정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발전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해리성 정체감 장애를 통해 인간의 마음이란 한 사람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을 만큼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으며, 또 사랑과 안정을 주는 관계로 외상의 상처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여러 이름을 사용하며 불법이민자로 살아가던 어느 영화 주인공의 대사이다. 이 시대 여러 얼굴과 역할로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에게 자기 마음을 알고 받아들여 다스리며 자기를 온전히 지키려는 노력은 역시 중요한 과제이다. 어려움을 나누고 이제 그의 애인이 된 영화 속 여주인공은 이렇게 대답한다. “잊지 않게 내가 당신의 이름을 크게 불러 줄게요.”
도상금 / 심리학 박사, 도상금 임상심리센터장

*그림 및 사진 설명

<그림1> 해리성 정체감 장애 환자에서 일반적인 성격상태(NPS)와 외상적인 성격상태(TPS)일 때 활성화 차이를 보이고 있다 (Reinders 등, 2003)

<표1> 억압과 해리가 이루어지는 방식 (Hilgard, 1974)

*참고문헌

1. Reinders, A.A.T.S., Nijenhuis, E.R.S., Paans, A.M.J., Willemsen, A.T.M., & den Boer, J.A. (2003). One brain, two selves. Neuroimage, 20(4), 2119-2125.

2. Hilgard, E. R. (1974). Toward a neo-dissociation theory: Multiple cognitive controls in human functioning. Perspectives in Biology and Medicine, 17(3), 301-316.

3. Gullestad, S. E. (2005). Who is ‘who’ in dissociation? A plea for psychodynamics in time of trauma.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analysis, 86(3), 639-656.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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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 ‘충동조절장애’와의 차이좀아 궁급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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