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호 습격인터뷰: DS & SoC 연구실] IT의 미래를 만나다

178-13-3

사람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깊은 새벽. 늦은 시간까지 불이 켜져있는 국제교정 전자전파공학과 DS&SoC 연구실을 습격해 연구에 매진하는 김태완(전자전파공학과 박사수료)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이곳에서 주로 연구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저희 연구소는 Digital System & SoC(System on Chip) 연구실로 ‘Digital’로 만들어지는 모든 시스템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디지털 시스템’을 하나의 ‘Chip’으로 만드는 기술을 연구합니다.

Q. 연구 성과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대표적인 것은 직렬스피커가 있습니다. 흔히 접하는 5.1채널 스피커는 다섯 개 이상의 줄로 연결 돼 미관상 지저분하고 연결도 쉽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이를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Q. 연구소 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잦은 밤샘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들이 힘든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성원들과의 마찰, 상부에서 내려오는 압박 등이 있는데 이는 사회 어디서나 견뎌내야 하는 일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반대로 가장 보람 있는 일이 있다면?

하나의 제품을 개발한다는 것은 매우 즐겁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소의 각 구성원들이 만든 작은 성과들이 모이고 각 대학의 연구 결과가 모여 우리나라 IT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그래서 자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노현진|kirknodeng@khugnews.co.kr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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