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호 과학학술] 알레르기 질환과 한의학

많은 사람이 봄을 기다리고 있다. 그렇지만 봄철이면 만개하는 꽃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이들이 있는데, 바로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다. 비단 꽃뿐 아니라 우유, 땅콩, 진드기, 집먼지까지 다양한 요인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 알레르기는 ‘개인 맞춤형’질환이다. 사람 체질마다 알레르기 유발인자가 조금씩 다른데, 최근 한의학에선 이를 인체의 정기(正氣)와 관련지어 다스리려고 한다. 친숙하지만 낯선 알레르기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얻고, 더 나아가 한의학과의 관계까지 살펴보고자 한다.

전 세계적으로 천식을 비롯한 알레르기 질환이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다. 국회 보도자료에 의하면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진료환자 수가 2010년에는 879만 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고, 봄과 가을 등 환절기뿐 아니라 일 년 내내 고생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질환이 증가되는 이유를 생활환경의 서구화, 즉 핵가족화와 위생환경으로 인한 감염의 감소 및 실내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 대한 감작의 증가로 보고 있다. 이처럼 우리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알레르기와 아토피의 의미를 살펴보고, 그 기전과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 알레르기와 아토피

‘알레르기’와 ‘아토피’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초부터이며, 이는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둘 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는 과민반응을 일컫는 말이며, 일상생활에서는 같은 의미로 혼용되고 있기도 하다. 인체 외부로부터 이물질들이 체내로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이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를 ‘정상 면역반응’이라고 하며, 이러한 면역 반응이 변형되어서 과민반응을 유발하여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를‘알레르기’라고 한다. 알레르기란 여러 가지 면역 반응에 의하여 일어나는 바람직하지 않은 생리적 반응을 의미한다. 일종의 염증반응인 알레르기는 우리 몸 어느 곳에서나 발 생할 수 있는 전신질환으로, 예를 들면 눈에서는 알레르기 결막염, 코에서는 알레르기 비염, 피부에서는 두드러기 및 아토피 피부염, 기관지에서는 기관지 천식을 발생시킨다. 아토피(Atopy)는 ‘Atopos(Strangeness)’라는 의미로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의 질환이 한 가족에서 같이 일어날 수 있는 유전적 소인을 가리키는 말로 도입되었다. 이에 대해 흔한 알레르겐에 대해 IgE(Immunoglobin E) 항체를 생산하는 유전적 소인으로도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아토피는 알레르기란 용어와는 동일하지는 않지만 실생활에선 같은 의미로 혼용되고 있고, 이러한 과민반응이 임상적인 질병으로 발병되는 경우를 아토피 질환 혹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부르고 있다.

2. 알레르기 과민반응

우리 몸의 면역반응은 생활환경이 위생적이지 못한 경우에 우선 주위의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향으로 ‘Th1(T helper type)형 면역반응’이 발달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처럼 생활환경이 매우 좋아지고 위생상태가 양호하게 되면 세균에 대한 면역반응의 필요성이 적어지면서 체내의 면역 반응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Th2(T helper type 2)형 면역반응’이 많아지게 된다.

면역반응 중 세포나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는 과민반응은 ‘Ⅰ, Ⅱ, Ⅲ, Ⅳ형’네 가지로 분류되어 사용되고 있다. Ⅰ, Ⅱ, Ⅲ형은 항체가 관여하는 체액성 면역 반응이며, Ⅳ형은 주로 T세포와 대식세포가 관여하는 세포매개 면역반응으로 항원(Allergen)에 노출된 후 대체로 수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지연형 반응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중에서Ⅰ형 과민반응을 통상적으로 알레르기라고 하며, 대부분의 알레르기 반응은 이 즉시형 과민반응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즉시형 과민반응은 항원이 인체에 침입하면 Th2 cell이 활성화되어 B 림프구가 몸에서 그 항원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IgE를 생산해 내고 이는 친화력이 강한 비만세포(Mast cell)나 호염구(Basophil)의 표면에 붙게 된다. 이를 감작상태(Sensitization : 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과민된 상태)라 한다. 이 상태에서 재차 동일한 항원이 침입하면 항원과 IgE와 결합하여 비만세포나 호염구는 탈과립을 일으켜 여러 가지 매개물질(Mediators of inflammation)을 분비한다. 이들 화학 물질들에 의해 총체적으로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고, 혈관의 확장과 기관지 및 내장 평활근의 수축, 그리고 국소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다. 여기에 관여된 알레르기 사이토카인(Allergic cytokines)에는 IL-3, -4, -5, -9, -13과 GM-CSF 등이 있고, 화학물질의 종류로 염증반응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히스타민(Histamine)과 프로스타글란딘(Prostanoids), 뉴코트리엔(Leukotrienes) 등이 있다.

최근 알레르기 기본 병리가 염증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IgE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알레르기에 포함되어, 결국 알레르기는 IgE와 관련이 있든 없든 간에 표적 기관에 염증을 형성하는 과민반응으로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즉시형 과민반응의 가장 극적인 발현은 바로 아나 필락시스(Anaphylaxis)이다. 아나필락시스는 페니실린, 벌독, 땅콩, 밀가루 음식, 아스피린 등 소량의 공격적인 항원에 의한 과민성 쇼크로 심혈관의 허탈, 심각한 기도의 수축, 두드러기와 혈관부종으로 인한 점막의 부종을 초래하여 생명유지를 위협하기도 한다.

알레르기 반응과 한의학(韓醫學) 

면역계의 작용은 인체의 내·외부로부터 유래하는 불정지기(不正之氣- 邪氣)의 침입과 생성을 방어·조절하고, 인체의 음양균형(陰陽均衡)을 유지함으로써 병의 원인을 제거·억제하는 정기(正氣)의 작용과 비교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정기(正氣)는 면역계통의 총체적인 효능과 기관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사기(邪氣)는 면역기능 저하 물질과 면역안정의 요인(각종 항원과 자신의 조직을 방어하는 항체)을 교란시키는 작용 등을 포괄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정기(正氣)의 강약(强弱)이나 한열허실(寒熱虛實)의 인체내부의 환경에 따라 병인(病因)을 받아들이는 감수성, 질병발병의 유무, 병의 진행상태가 서로 다르게 나타나게 된다. 즉 알레르기란 외부환경의 변화뿐 아니라 음식, 심리상태, 생활 습관에 의한 인체의 정기 약화 또는 항진 상태에서 자기만의 내부환경(오장육부)과 외부환경(기후, 세균 등)이 불균형한 질병 상태이다.

특히 인체의 장기 중 외부환경에 반응하는 위기(衛氣: 외부로부터 나쁜 기운의 침입을 지키는 정기)와 소화기관을 관장하는 비장(脾臟), 호흡기관을 주관하는 폐장(肺臟), 그리고 인체 생명력의 근원인 신장(腎臟)의 약화 혹은 항진 등의 불균형은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생활환경 중 조(燥), 즉 건조한 내외환경은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

알레르기 반응은 알레르겐의 종류, 유전, 성장과 건강상태 등의 여러 소인의 영향을 받게 된다.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은 증상을 유발하는 특정 원인 물질이 있게 마련이고, 특정인에 한하여 증상을 일으키며, 나이에 따라 알레르기 질환의 양상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즉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은 유전적·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이 갖추어져도 원인에 노출되지 않는 경우에는 발병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알레르기 증상은 특정 환경적 인자에 노출이 되면서 유발되게 된다. 실내외 알레르기 물질로는 집먼지 진드기, 고양이, 개, 화분(꽃가루, Pollen), 진균 등이 있고, 이것들은 천식이나 비염 혹은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인자로 작용한다. 최근에는 실내외의 대기오염 물질들도 알레르기의 위험인자들로 작용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알레르기 행진이란 어린 영아가 성장하면서‘아토피 피부염, 식품 알레르기,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의 순서로 아토피 질환을 앓게 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렇게 발생하는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은 알레르기 행진이 일어나는 첫 번째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고, 이에 따라 앞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할 것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1) 기관지 천식(Bronchial asthma)

기관지 천식은 갑작스러운 기침, 호흡 곤란, 천명, 객담 등이 주된 증상으로, 여러 가지 자극에 대한 기도의 과민성(Airway hyperreactivity)과 기도 염증 반응 및 기도 평활근의 광범위한 연축(Spasm)에 의한 임상 증상이 자연히 혹은 치료에 의해 가역적으로 호전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천식의 증상은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노출된 후, 급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른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비특이적 자극(담배연기, 연기, 자극적인 냄새, 운동 등)에 의해서도 증상이 유발될 수 있으며 야간에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2) 알레르기 비염(Allergic rhinitis)

알레르기 비염은 흡입한 항원이 비점막에 접촉하면서 면역 반응에 의해 콧물, 재채기, 코 막힘을 주 증상으로 하는 질환으로, 비강 내 점막의 충혈, 염증세포의 침윤, 점막의 혈관성 부종으로 인해 나타난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일정한 계절에 재발되는데 주된 원인은 꽃가루이다. 대개 봄에는 나무, 여름에는 풀, 가을에는 잡초가 원인이 된다.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은 계절과 관계없이 간헐적 혹은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실내 흡입 항원이 문제가 된다. 가장 대표적인 항원은 집먼지 진드기(House dust mite)이며, 다음은 동물의 털이나 비듬, 깃털, 곰팡이 등이 있다.

3)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

아토피 피부염은 홍반(Erythema), 부종(Edema), 심한 소양증(Pruritus), 삼출(Exudation), 부스럼딱지(Crusting)와 인설(Scaling)을 특징으로 하는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이는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며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영아는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으로 발전하는 경향이 있다. 원인은 유전적인 성향이 강하게 제시되고 있으나 환경적인 영향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염의 시작은 음식물 특히 우유, 밀, 간장, 생선, 땅콩, 달걀 등의 섭취와 종종 관련된다.

4) 두드러기(Urticaria)

두드러기는 상부 진피(Upper cornium)의 모세 혈관 확장과 투과성 증가에 따라 붉게 부어오르거나 얼룩 모양을 나타내며 주위와 분명한 경계를 이루고, 대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을 말한다.

5) 식품 알레르기(Food allergy)

식품이나 식품 첨가물에 의해 일어나는 원하지 않는 임상반응을 총칭하여 식품 알레르기(Food allergy)라고 한다. 혹은 매개성 즉시형 반응은 어느 연령층에서나 볼 수 있으나, 특히 소아 연령층에 많고, 알레르기 피부 시험 양성 반응을 보인다. 임상 증상은 환자의 나이, 섭취한 식품의 종류와 섭취량에 따라 피부 발진이나 위장관 증상에서부터 심한 전신적 아나필 락시스까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6) 약물 알레르기(Drug allergy)

약물 알레르기(Drug allergy)는 약물 자체보다는 약물의 대사산물에 의한다. 약물 알레르기의 증상은 침범된 장기와 범위, 그리고 면역 반응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약물에 따라 차이가 있다. 알레르기성 약물 반응은 미량의 약물에 의해서도 유발되며, 첫 투여 시에는 나타나지 않고 재 투여시에 임상증상이 발현된다. 이러한 증상은 약물 고유의 약리작용이나 질환 자체의 증상과는 상이하며, 약물 투여를 3~4일정도 중단하면 증상이 소실된다.

5. 치료 및 생활개선

알레르기 반응은 알레르겐의 종류, 유전, 성장과 건강상태 등 여러 소인의 영향을 받게 된다.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은 증상을 유발하는 특정 원인물질이 있게 마련이고, 특정인에 한하여 증상을 일으키며, 나이에 따라 알레르기 질환의 양상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는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원인(알레르겐)을 파악하고, 약물 및 식생활과 생활환경 관리를 통하여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환경요인에는 알레르겐으로 작용하는 흡입 유발인자(화분, 집먼지 진드기, 개, 고양이, 바퀴벌레 등), 식품 유발인자(우유, 달걀, 견과류, 해산물 등) 등이 있고, 공기 오염물질에는 실외 오염물질(미세먼지, 오존, 질소산화물 등)과 실내 오염물질(휘발성 유기화합물, 폼알레하이드등), 기타 화학물질 등이 있다.

급성 증상 치료는 알레르겐 회피 요법과 항염증제(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요법이 포함된 적극적인 치료가 포함되며, 장기적인 관리는 지속적인 알레르겐 회피와 더불어 식생활 및 환경 관리와 필요시 재발 예방을 위한 약물 치료가 병행된다. 면역체계의 과민반응인 알레르기 질환은 인체의 정기(正氣)와 밀접한 관계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한의학에서는 정기(正氣)의 보존에 요점을 두고 있다. 또한 알레르기의 발병은 체질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이에 따른 분석도 같이 시행되고 있다. 치료에 있어 장부의 부조화와 관련된 변증시치(辨證施治:신체 증상을 음양기혈오장별로 분석하여 치료)에 의한 접근이 도움이 되며, 치료법 또한 부정거사법(扶正祛邪法: 몸의 약한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나쁜 물질을 제거하는 치료법)과 선천적인 장부기능의 차이를 보이는 체질적 소인을 참조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호흡기능을 관장하는 폐(肺), 소화기능을 관장하는 비(脾), 그리고 신체의 원기를 관장하는 신(腎)의 기능이 중요하며, 이러한 기능의 균형이 강조되고 있다.

비장(脾臟)의 건전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식사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맵고 기름지고 튀긴 음식을 피하고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물론 제철에 나는 야채의 섭취와 충분한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하다.

호흡기능은 단순히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 코 점막 및 기관지 점막의 습도를 유지하면서 시행하여야 한다. 피부 점막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카페인 음료의 섭취를 피하고, 물의 섭취를 늘리며, 지나친 사우나·찜질방 혹은 반신욕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 시에도 충분히 수분섭취를 하면서 땀을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관지 및 코 점막의 수분유지를 위해서는 운동 시 숨을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코 호흡법을 시행하여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정신적인 긴장이 알레르기 질환에 중요한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으므로, 정신적 긴장을 풀기 위해서는 명상법 혹은 산책, 그리고 복식호흡 및 충분한 수면시간 등으로 정신적 안정,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한다. 강제적인 땀의 배출은 인체내부의 건조함을 조장하며 아파트, 지하 환경, 현대의 과도한 온냉방 시스템은 실내환경의 건조함을 유발하므로 신체 내부 및 실내 환경의 습도 유지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식생활 및 주거생활의 개선과 더불어 개개인 장부의 불균형을 조정하며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인 부정거사법을 사용한다면 가장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 여태껏 주를 이루었던 서의학 제제들에 대해 한약물의 대체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겠다. 무엇보다도 알레르기 질환의 한의학적인 접근은 시대적 흐름으로 강력하게 요구되고 있다. 더불어 현재 활발하게 시도되고 있는 분자생물학적인 연구와 함께 맞물려 가야할 것이다.

 이와 함께 한약물의 투여도 제형의 개발을 통해 구강 내 투여뿐만 아니라 국소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흡입제(Nebulizer), 첩포제(Patch type) 혹은 외용제(外用制)의 연구가 절실하다. 향후 알레르기 질환을 정복하는 데 한의학적의 우수한 치료법이 긍정적인 유의미한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희재 / 한의과대학 교수

작성자: khu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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