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호 보도] 서울교정 중앙도서관, 제45회 독서토론회 개최

지난 11월 6일(수) 오후 3시, 서울교정 중앙도서관은 새롭 게 단장한 컨퍼런스룸에서 제45회 독서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번 행사의 명사는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였다. 그는 대중과학 에 힘을 쏟고 있으며, 『떨림과 울림』(2018), 『김상욱의 양자공 부』(2017) 등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이날은 저서를 바탕으 로 한“과학의 눈으로 본 우주, 세상, 인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세상에는 많은 편견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러한 편견을 과감 히 버릴 때 과학이 보인다고 그는 말한다. “모든 별은 태양을 중 심으로 돌지만 사실 태양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은 시(詩)적으로 보이지만 명제다. 과학적으로 인간은 운동하는 원자의 집합체일 뿐이지만 역사적으로 인간은 스스로를 특별하게 여겨 왔다. 흔히 행복의 기준이 되는 사랑, 명예, 꿈 등은 과학적 존재 로서의 인간과 인문학적 존재로서의 인간 사이에 놓여 있는...

[239호 십자말 풀이]

가로열쇠 독립출판 문예지 중 하나로 2016년 2월부터 출간. 독자의 투고로만 지면을 채우고 크라우드 펀딩과 판매수익만으로 운영한다. (문화비평 지면)칸 영화제에서 최고의 작품에 주는 상. 2019년 5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수상했다. (영화비평 지면)성적우수장학에 포함되는 장학 중 하나. 경희학부우수졸업생장학, OOOO, 영스칼라장학. (보도기획 지면)2018년 6월 국내 사립 종합대학교 중 최초로 본교에서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 ‘Alma’라는 이름의 전자도서관 시스템. 기존 시스템 운영 대비 비용, 인력, 공간 측면에서 효율적이며, 전 세계 5천여 개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시스템이다. (인터뷰 지면)미국의 자유주의 정치철학자 존 롤스의 정의론. 가장 핵심적인 원칙은 ‘기본적 자유의 동등한 보장’과 ‘기회균등의 원칙’과 ‘최약자 보호의 원칙’이다. (기획 지면) ‘ 고대의 날개’라는 뜻으로 현재까지 가장 오래된 새. 주둥이 안에 이빨이 있고, 앞발은 날카로운 손톱이...

[종이신문 보기] 239호 2019.12.2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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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호 보도] 총장 후보 추천 선거 실시, 총 투표율 42.5%

지난달 14일(목), 제16대 경희대학교 총장 최종 후보로 황주호(공과대학), 한균태(정경대학), 장성구(의과대학) 후보자가 결정됐다. 해당 후보자들은 8일(금)부터 13일(수)까지 실시한 제16대 경희대학교 총장 후보 선출 투표 결과에 의해 선정됐다. 투표는 7인의 예비후보 중 학교법인 경희학원 이사회(이사회)에 선임할 총장 최종 후보를 추천하기 위해 실 시된 것으로, 총장 선임은 이사회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본교 총장 후보 선출은 지난 9월 경희대학교 총장 초빙 공고 게재를 시작으로, 후보자 공모 및 추천 과정을 거쳐 10월 24일(목) 예비후보자 7명이 공개됐다. 후보자들은 지난달 5일(화) 서울교정 총장후보토론회, 7일(목) 국제교정 총장후보정책발표회 등 약 2주간의 선거활동을 벌였다. 이어 8일 (금)부터 13일(수)까지 실시된 총장후보 선출 투표 결과, 총 투표율은 42.5%(총 36,945명)를 기록했다. 구성원 별로는 교원 79.3%(총 1,429명), 학생 39.0%(총 32,059명), 직원 59.6%(총 3,457명)로...

[239호 학술대회취재 : 2019 지리학대회] 세상을 공간적으로 해석하기

과거 인류가 지구상에 있는 모든 대륙에 도달하고 마침내 그것을 하나의 지도 위에 나타낼 수 있게 되었을 때, 지리학자들은 “지리학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던졌다. 탐험을 통한 지식 축적과 지역에 대한 백과사전식 서술에서 벗어나, 지난 수십 년간 정치·경제·사회·문화·역사·관광·GIS·빅데이터 등 다양한 연구들은 근본적으로 위의 물음에 답을 하기 위한 시도 였다. 지난달 22일(금)과 23일(토), <2019 지리학대회 : 세계화 4.0시대 의 사회통합과 포용, 지리학의 접근>이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지리학대회는 국내 지리학 관련 학술단체와 국공립 연구기관 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다. 크게 인문·자연·GIS·사진 등의 분과로 나뉘며 다양한 학술단체와 연구자, 학생들이 모여 발표하고 토론하며 의견을 나눈다. 본 지면에서는 지리학대회에서 논의되었던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지리학의 ‘세상을 공간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세계화 4.0시대, 지리학 ‘세계화 4.0시대’라고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