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호 십자말 풀이]

가로 열쇠 타투의 여러 의미와 역할을 살펴보고, 그것이 단순한 기술이 아닌 예술임을 설명하고 있는 전시의 제목. (REVIEW 지면)  심장, 간 등 사람의 모든 장기의 기능을 하나의 칩에 넣는 프로젝트를 일컫 는 말. (과학학술 지면)  괴상한 이야기. 도시 OO, 학교 OO, 군대 OO 등의 용어로 흔히 사용되는 도 시전설. (인문학술 지면)  데이터를 가공하고 분석, 필터링, 암호화하는 업무를 하는 노동자들을 일컫 는 말. ‘OOO OOO OO(Hidden digital labor)’, 로버츠(Roberts, 2014). (기획 지면)  최근 인터넷, SNS 등의 뉴미디어에서 선호하는 길이가 길지 않은 콘텐츠 형 태. 신속하고 간결하며, 즉시적이고 단순하며 개성적이다. (문화비평 지면)  경희대학교의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 이름. 2014년부터 계획하여 2017년 3 월 사업에 착수했으며, 지난 10월에 2단계가 마무리됐다. (보도기획 지면) 비판적 부정과...

[종이신문 보기] 240호 2020.3.2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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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호 기획 : 디지털 경제 시대의 유령노동]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 새로운 노동의 등장

▲ 콘텐츠 조정 업무의 흐름 ⓒ Accenture(2017) 인간의 노동은 4차 산업혁명 때문에 축소된 것 같으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24시간 지속되고 있다. ‘유령 노동자’라고 불리는 이들의 노동 환경 및 처우는 매우 열악하다. 노동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노동자 보호 체계는 수립되어 있지 않다. 이에 본 지면은 유령 노동에 대한 현실을 조명하여 앞으로 기대되는 노동자 처우를 살펴보고자 한다.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속에 세계적으로 미래의 일자리와 노동의 질,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고용 형태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은 새로운 산업 ‘혁명’으로 불릴 정도로 사회 전반에 급속하고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전에 없던 새로운 노동 이슈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있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사물인터넷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활용은 일자리를 창조하는...

[240호 보도]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 미시행, 코로나19로 인한 조치

본교는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후 감염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2월 19일로 예정되어 있던 2019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취소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것으로 본교를 포함한 대부분 대학은 전기 학위수여식을 미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본 행사를 취소하기에 앞서 전기 학위수여식은 ‘리뷰 2019 영상’을 시작으로 한균태 신임 총장의 졸업식사와 우 수학위논문상 시상 및 학위수여,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행사가 미시행됨에 따라 2019학년도 전기 우수학 위논문 수상자는 2월 14일 일반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최우수학위논문상에는 이한나(호텔경영학과 박사 졸업) 씨 외 4명이, 우수학위논문상에는 15명이 선발됐으며, 시상식이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일반대학원 행정실에서 상장 수령이 이뤄졌다. 최우수학위논문 수상자 이한나 씨는 “박사과정 동안 구 철모...

[240호 취재수첩] 교내 시스템 개편에 대한 고찰

통합정보시스템은 교내 구성원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종합정보시스템이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나타난 지도 벌써 일 년이 지났다. 새로움이 익숙함이 되기까지는 언제나 시간이 걸리듯이, 사용자들 또한 새로운 시스템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러나 성적 확인이나 수강신청 등 다수가 접속하여 발생했다는 서버 오류는 차치하더라도, 최근까지도 발생하고 있는 잦은 오류는 그 적응을 더 어렵게 만든다. 대규모 사업을 통해 시스템이 개편됐음에도 문제를 낳는 것은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럼에도 ‘컴퓨터’ 시스템이기 때문에 단숨에 완벽한 개편을 이뤄내기 어려운 점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대학 구성원들과 학교가 각자의 입장이 있겠지만, 서로의 입장이 와 닿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대학 구성원들은 시스템 오류로 인해 통합정보시스템으로 당장 해결해야 할 중요한 업무가 해결되지 않고, 정보처는 구성원 공동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기...